송철호 시장은 13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동북아 에너지허브 물류거래 활성화 기반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 예산 반영을 주문했다. ▶관련기사 5면 송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농소~외동간
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13일 울산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일자리재단 설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다. 울산시는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 예산 확보에 지도부가 힘을 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이 대표를 비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 등 지역 사회 단체는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광역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철회 및 불법 공청회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 울산본부 권영익 사무총장은 “청소년은 아직 정치적, 사회적 판단 능력이 미성숙해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공유경제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와 경기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늘어나는 울산의 자동차 수에 비해 수용 가능한 공영주차장 조성이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장 공유사
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과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이 12일 울주군 원전대피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길부(울주군)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에게 원전 대피도로개설 추진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정 차관에게
“울산산업의 미래는 남북경협과 북방경제를 통해 수소경제를 완성해야 한다” 더민주당 울산시당이 12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민주자치 발전 포럼’에서 장윤호 울산시의회 의원은 ‘수소경제 미래에너지 선도도시 울산의 과제와 전략’이라는 발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11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 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울산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을 위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강제동원 피해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손종학 의원= 윤덕권·손종학 의원은 이날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박경열 울산민예총 이사장 문화예술
민중당 울산시당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8주기를 맞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성 2,3,4호기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시당은 “후쿠시마는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방랑하고 있고 원자로가 완전히 녹아내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12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공동으로 ‘민주자치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울산 민주자치발전포럼은 ‘2019년 핵심사업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울산시
자유한국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 8일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해 간담회와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이날 남구 ㈜신정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현장 상인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을 살려 울산경제 발전의 마중물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는 10일 논평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해 울산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울산시장은 해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대한민국은 지금 국가재난 수준의 미세먼지 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면서 “연일 발령되는
울산시의회가 수소경제와 해수전지를 울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성화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장은 지난 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를 방문해 수소자동차 발전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논의 후,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회의일수가 연간 120일에서 133일로 조정했다. 그러나 실제 활용 가능한 총 회의 일수는 토·일요일 34일을 제외하면 99일로 지난해 91일에 비해 8일 밖에 늘지 않았다. 울산시의회의 회의일수 조정은 다른 시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회의일
아이돌보미 종사자들이 수당, 상여금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절반을 차지하는 등 처우가 매우 열악해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7일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이돌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
지역 정당들이 제 111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주권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여성주권’을 선언했다. 시당은 먼저 성폭력 적폐 청산을 위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침묵과 그로 인한 고통을 강요했던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고 피
무소속 강길부(울주·사진) 의원은 6일, 지역 사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최재호 지사장을 만나 농업용수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동삼지구 배수개선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동삼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온산읍 삼평리 일원에 총사업비 71억8,00
울산시의회 시의회 전문위원실 정책보좌관 6급 상당 4명이 채용된다. 울산시는 지난 5일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입법예고’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 정원이 당초 56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울산시의회가 의회의 효율성과
울산시교육청의 학교업무정상화 추진을 위해 학교 인력충원, 자율성 강화, 업무경감 노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울산시의회 천기옥(사진) 의원은 6일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서면 질문을 통해 “울산교육청이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업무정상화 정책을 실시해 교원은 수업과 인성교육에
울산 중구가 추진 중인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유치에 울산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이상옥(사진) 의원은 5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참가상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체류형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