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UTV의 여기자 두 명이 울산시민축구단과 함께 축구 기본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균상 감독의 친절한 코칭을 통해 구독자들도 드리블, 패스, 슈팅 등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출장 가던 직원들이 언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의식을 잃은 50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저것이 내 것이어야 해" 그날 우리는 보았다. 모두의 눈에 비친 탐욕을...
1월 24일 오전 2시 1분께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점포 78개가 입점해 있는 1,021㎡ 규모 건물 1개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3억 5,0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력 107명,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두툼한 돼지고기로 속이 꽉찬 돈까스, 여기에 크림을 듬뿍 얹는다. 입안에서 펼쳐지는 ‘단짠’ 향연에 마음까지 꽉찬다.
16일 온산항운노조 기자회견장에 난입한 울산항운노조. 두 노조는 복수노조 시대가 시작된 이후 울산항 하역작업 노무공급권을 두고 치열한 ‘밥그릇 싸움’ 중이다. 고성과 욕설로 범벅된 이날 기자회견은 결국 시작도 못한채 파국으로 치달아...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의 화려한 불빛 뒤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등으로 어느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 해에는 울산경제가 불황에서 벗어나고 울산시민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해본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공공연대노동조합울산지부는 2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자회사 강행 철회와 노사전문가협의회 재개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상우 기자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인근 공터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김상우 기자
민주노총 울산본부 및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앞에서 '탄력근로 확대개악 저지! 노동법 전면개정!'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상우 기자
18일 울산박물관에서 남·북 해외공동사진전이 열려 전시실 앞에서 내빈들이 평양행 기차 승차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18일 울산 롯데백화점 일대에서 열린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에서 그린리더 남구협의회 회원들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운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수면양말을 나눠주고 있다. 김상우 기자
OECD 가입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 최상위권 대한민국. '새 도로교통법(전좌석 안전띠 착용)' 시행으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까? 경찰의 안전띠 단속현장을 울산매일UTV팀이 동행 취재 했다.
㈜유디스(대표 오정국)는 지난 1일 유디스IT학원에서 울산드론축구단(단장 오정국) 창단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과 (주)유틸렉스 권병세 대표가 28일 울산대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난치성 질환 관련 특허기술 12건을 사업화를 위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주)유틸렉스에 이전하는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naksw201@iusm.co.kr
울산매일신문사 편집위원회가 22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최장락 위원장 등 위원들이 2018년도 지면 등을 분석·평가하고 내년도 방향을 논의했다. 김상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울산시 국정감사가 26일 울산시청에서 열렸다. 여야 국회의원들의 송곳 질문과 송철호 시장의 대응은?
울산에 로컬푸드를 이용한 차와 차과자를 제조하는 '소월당' .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 때로는 차 한잔하며 여유를 가지는 건 어떨까요?"
울산의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됐다.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위한 힘찬 시동!!!
지난 20일 울주군 웅촌면 회야강 아리소일원에서 열린 제8회 우시산국축제에서 이선호 군수 비롯한 내빈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