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30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UNIST C5선도연구센터&PNUYH 의생명융합연구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공동 심포지엄
‘난치질환 정복 위한 바이오…’ 주제

UNIST(총장 정무영)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암, 당뇨병 등 난치성 질환의 현상과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UNIST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30일 오후 2시 30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동남권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난치질환 정복을 위한 바이오 메디칼 융합연구’ 주제로 ‘UNIST C5선도연구센터 & PNUYH 의생명융합연구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관련분야 석학 및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암 생성의 새로운 현상과 원인을 밝히고, 치료약물 개발을 위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UNIST 서판길, 강병헌 교수와 연세대 최강열 교수는 암 생성과 전이의 새로운 현상과 원인을 제시하고, 기존 항암치료 약물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항암표적치료제 개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문수진, 이상수 교수와 UNIST 권혁무 교수는 난치성 질환의 발병 현상과 원인,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의학중개연구결과를 발표했다. 

UNIST C5선도연구센터(센터장 서판길)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소장 이일우)는 2011년부터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하고, 상호 협력 중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