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능력은 있지만 그냥 일하지 않고 쉰 청년 인구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만1천600명 늘어난 36만2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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