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직후인 1954년 교회 봉사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물렀던 '아담'이란 미국인이 촬영한 사진. 재미 유학생 정찬권씨에 의해 발견돼 알려졌다. 사진은 피난민촌 아이들이 무쇠솥에 데우고 있는 분유를 기다리는 모습.  [재미교포 정찬권씨 사이트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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