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 울산 선거인단 투표자는 모두 8,299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단 투표자수는 중구 1,488명, 남구갑·을 2,577명, 동구 1,380명, 북구 1,331명, 울주군 1,52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은 오는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개 지역에서 투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투표는 중구, 중구선관위 대회의실, 남구갑·을과 울주군은 남구선관위 회의실, 동구와 북구는 각 지역 선관위 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하게 된다. 시당 관계자는 “전국 선거관리위원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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