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 화백의 '눈물'.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어머니와 딸의 만남이 눈물 겹게 묘사돼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28일부터 세월호 추모 3주기를 맞아 '세월오월'전을 열어 재전시를 한다.   [광주시립미술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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