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0시 25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삼거리에서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던 A씨(25)가 B(59)씨의 마을버스에 들이 받혀 차량 밑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세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버스를 밀어 A씨를 구조했다.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거는 경찰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