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염전에서 이달 들어 지역 특산품인 천일염이 본격 생산돼 염전을 눈부신 하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태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천연갯벌이 산재해 있어 미네랄과 철분,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된 명품 천일염이 생산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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