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퇴근길에 부산의 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서원기 순경(파란색 원)이 급히 버스에서 내리면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낮에 수배 전단에서 본 미귀가 치매 노인이 버스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이다. [부산경찰청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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