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여성영화인모임이 10일 전했다. 향년 94세. 사진은 박남옥 감독이 아기를 맡길 곳이 없어 업고 다니며 영화를 찍던 현장에서의 모습.   [여성영화인모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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