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이 현대엔지니어링 정성화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울주군에 소재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정성화)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월평지점 임재문 지점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정성화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전동기, 발전기, 터빈, 산업용펌프 제조·서비스업체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992년 설립 이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여곳의 주요 기업에 물품을 납품하는 등 건실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에는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최홍영 본부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유망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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