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거리를 두고 혼자 먼저 계단을 내려간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런 모습이 '무시'의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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