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장과 환담
바른정당 강길부(울주군)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김대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을 만나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점검했다.
강 의원은 “울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울산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해당 기관들의 소통과 협력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울산지역의 산업구조가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중소기업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