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경기 부천 길가에서 주운 1억1천500만원짜리 수표의 주인을 찾아준 우영춘(53)씨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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