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꼬리' 단 볼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는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6일 북구 우가·당사어촌계 앞바다에 연안 정착성 어종 볼락 치어 26만5천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북구 등 지역 앞바다에 200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368만 마리의 볼락 치어를 방류했다.

올해는 볼락 외에도 감성돔과 강도다리 치어 28만여 마리를 추가 방류해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인 소득에 보탬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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