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다.
2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위안부 소녀상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브룩헤이븐 시의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평화의 소녀상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면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과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에 이어 세 번째다. 사진은 브룩헤이븐 시의회에서 소녀상 설치안 통과 직후 시의원과 주민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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