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집 안에 있던 총을 만지다가 오발 사고로 부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기가 집안에서 총을 발견하고 집어 들었다가 뜻하지 않게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기 손이 닿는 곳에 장전된 총을 보관한 아기 아버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밀워키 저널 센티널 캡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