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5분께 부산 해운대구 센텀고등학교 앞에서 벌금 미납으로 수배된 운전자가 버스중앙차로를 역주행해 도주하다 마주 오던 고속버스와 충돌했다. 
추격하던 경찰 순찰차는 그랜저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명, 이 씨, 경찰관 1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운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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