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대마와 필로폰 수억원어치를 밀반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들과 국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밀매업자들은 '딥웹(Deep Web)'이라고 불리는 비밀 웹사이트에 마약 판매 광고 글을 올려 구매자들을 유혹해 주택가 편지함이나 에어컨 실외기 하단 등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했다. 사진은 압수한 마약.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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