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편의점 점원이 손님 몰래 봉투에 넣어둔 유통기한이 지난 '곰팡이 빵'을 모자(母子)가 먹고 구토와 복통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편의점 점주와 점원은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병원비를 지불하는 등 사과와 보상을 충분히 했다고 해명했다. 사진은 유통기한 지난 편의점 빵에 핀 곰팡이.   [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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