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공포영화 '피어 더 휠체어' 체험 모습. 충남 서천의 한 폐병원에서 실사로 촬영된 이 작품은 1인칭 시점의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살인마와 괴물이 곳곳에 숨어있는 지옥 같은 공간을 한없이 헤매는 내용이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배우들의 연기를 기반으로 하며 휠체어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움직이는 의자 위에 앉아 4차원(4D)을 느낄 수 있는 점 등이 기존 VR 공포물과 다르다. [큐플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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