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26일 포항의 농촌에서 농번기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특사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포항 16개 읍·면·동에서 8천여명의 장병들이 모내기와 모판 나르기, 열매 솎기, 봉지 씌우기 등 대민지원을 한다. [해병대 1사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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