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김보성 복장'을 하고 응원단상에 올라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7.5.27 [SK와이번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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