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의원, 울산시관계자와 보고·협의

무소속 윤종오(북구) 의원은 지난 26일 지역사무소에서 울산시 관계자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보고를 받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무소속 윤종오(북구) 의원은 지난 26일 지역사무소에서 울산시 관계자들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보고를 받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울산외곽순환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표류 중이던 올 1월 국토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면서 속도를 붙였다. 더욱이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기착공을 약속,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 의원은 “울산시가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이 국정과제에 우선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는 만큼 새 정부에서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정자문위원회’ 중점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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