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합창단이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오레곤주(州) 포틀랜드 뉴마크 씨어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포틀랜드 시 관계자,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한인회 등을 비롯한 현지 관객 약 9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울산·포틀랜드 자매도시 30주년 기념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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