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이정환이 캐디 역활을 해준 친동생 이정훈(왼쪽)과 함께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KLPGA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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