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보험사기 특별 단속을 벌여 151건 관련자 170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68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이 범행으로 챙긴 보험료만 16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피의자가 우측에서 끼어드는 차를 일부러 들이받는 모습 블랙박스 영상 캡처. [수원서부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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