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암각화박물관이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해 20~21일 양일간 열린 ‘2017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는 반구대암각화의 제작연대가 신석기라는데 한 목소리를 내며 21일 성료됐다. 행사 둘째 날인 21일에는 일본, 프랑스, 러시아, 영국, 노르웨이 등에서 온 저명한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가 암각화의 연대측정 방법, 암각화가 소재한 위치의 차이, 암각화의 통칭 범위 등에 대한 각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들로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촬영·제작 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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