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역대 최다 인원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2개월 동안 한마당 참가접수 마감에 따른 정정과 확인과정을 거친 결과 최종적으로 세계 64개국에서 5천732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국기원에서 열린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경연 모습.   [국기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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