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성 아주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로버트 우드 미국 하버드대 교수팀이 배터리 없이 구동하는 '오리가미(折紙·종이접기)' 로봇을 개발해 19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했다.
    이 로봇은 종이로 색종이를 접어 배나 비행기를 만드는 것처럼, 편평한 소재를 접어 만들었다. 사진은 1·2·3 부분이 접혀 정사면체가 되는 삼각형 모양의 종이접기 로봇 모습.   [Wyss Institute at Harvard University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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