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주의 어린 남매가 동물 체험 농장에 다녀온 후 대장균 감염 증상으로 숨지거나 중태에 빠져 보건당국과 경찰이 원인 추적에 나섰다.
    지난 20일(현지시간) CBS·폭스뉴스와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라이트 카운티의 캘런 매리쉬(3)는 지난 9일 시가독소 생성 대장균(STEC) 감염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사망, 오빠 케이드도 STEC 감염 판정을 받고 현재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동물 체험 농장을 찾은 캘런(왼쪽)과 케이드 남매.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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