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잠수함탄도미사일(SLBM·KN-11·북한명 '북극성-1')이나 아마도 이보다 신형 시스템을 추가 발사하려고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 SLBM 탑재가 가능한 신포급 잠수함과 수중발사 시험용 바지선이 재배치됐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사진은 북한 신포조선소 중심부에 짓고 있는 신축 건물을 촬영한 위성사진.   [38노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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