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 어촌계 어민 50여 명은 20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 월파방지시설 확장공사 현장에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은 동삼 어촌계 어민이 연안정비사업이 진행중인 부산 영도구 해양대 앞 수중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 바닥을 손으로 긁으니 뿌옇게 가라앉은 부유물이 떠오르는 모습. [동삼어촌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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