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20일 2017년형 서피스 프로(Surface Pro)를 국내에 출시했다.
     MS의 서피스 프로는 윈도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일반 PC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깔아 쓸 수 있는 태블릿 겸용 고성능 노트북으로 직전 모델인 '서피스 프로 4'보다 배터리 수명이 50% 향상돼 최대 13.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저소음 팬리스 설계로 소음을 줄였다. 사진은 모델들이 2017년형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를 소개하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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