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경호가 내려진 20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인성캠프에 나선 금반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물가에서 등목체험을 하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경남 함양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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