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타자 이호준(41)이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호준은 만 41세 5개월 12일로 이숭용(전 넥센·40세 6개월 6일)을 따돌리고 새로운 2천 경기 출장 최고령 선수가 됐다.
사진은 20일 충북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호준. [NC 다이노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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