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통문화 발전 위해 노력”

TBN울산교통방송(104.1MHz·김윤태 본부장)은 23일 개국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방송했다.

23일 개국 5주년을 맞은 TBN울산교통방송(104.1MHz·김윤태 본부장)은 좌담, 포럼, 토크쇼,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왕 애청자와 함께하는 ‘우리는 1041 패밀리’가, 정오부터 진행하는 ‘TBN 차차차’에서는 가수 현진우와 서지오가 출연해 개국 5주년을 축하하는 신나는 축하장을 펼쳤다.

오후 4시부터는 개국 특집 포럼 ‘자동차의 진화, 어디까지 왔나’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에서는 교통방송 애청자와 통신원, 무사고 운전자 등 교통가족들로부터 그동안의 청취소감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21일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울산 시내버스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좌담프로그램을 마련해 울산 대중교통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짚어봤다. 

TBN울산교통방송 김윤태 본부장은 “그동안 울산교통방송에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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