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절경을 간직한 청정 여행지 경북 봉화의 분천역이 '한여름의 산타 마을'로 돌아왔다.
코레일은 경북도, 봉화군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폭염 속에 크리스마스 정취를 맛보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산타 마을'을 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사진은 분천역 산타마을. 2017.7.21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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