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1일 자체 개발한 상업용 로봇인 안내로봇과 청소로봇 각각 5대를 인천국제공항에 배치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21일 오전 공항 3층 출국장에서 로봇들이 여행객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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