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해변 휴양도시 몸바사에 있는 마젱고 지역에서 21일(현지시간) 오전 성 오거스틴 아카데미 부속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 살 난 남자아이가 버스를 타고 등교하던 중 바닥에 난 구멍으로 추락했다.
    아이는 추락하고서 버스 뒷바퀴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케냐 제2 도시 몸바사에서 등굣길에 유치원생이 추락한 버스 바닥의 구멍.  [데일리 네이션 캡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