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쓴 채 은행 현금지급기를 털어온 이탈리아 형제 절도단이 덜미를 잡혔다.
    일간 라 스탐파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북부 토리노 경찰은 피에몬테 주 일대의 현금지급기에서 약 10만 유로(약 1억3천만원)를 강탈한 형제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라 스탐파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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