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관광지인 쓰촨성 아바주 주자이거우 현에서 8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촨성 청두(成都)의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9일 지진 피해지역인 주자이거우에 간 한국인 단체관광객은 99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청두로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 관광객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CCTV 화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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