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오후 세종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산란계 농장 1천239개(친환경 농가 683개·일반농가 193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조사 대상 농장 중 49개 농가에서 사용이 금지되거나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면 안되는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 전체 산란계 농장의 약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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