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중국에서 광복군 양성을 주도한 고운기(본명 공진원, 1907∼1943) 선생이 '9월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됐다고 국가보훈처가 31일 전했다. 사진은 고운기 선생의 초상.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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