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제43대 안병옥 세관장의 취임식을 1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병옥 신임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울산지역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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