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연대회의 기관, 단체의 뜻을 모았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는 지난 15일  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4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4차 정기회의는 사회연대회의 중간평가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운영방침을 안내해 하반기 사업을 잘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가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지회는 중간평가로 정기회의 3회, 현장캠페인 5회(공동2회 및 릴레이캠페인3회), 저출산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 행사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다양한 가족형태의 수용 공론화를 위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며 정기회의, 저출산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도 이어진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저출산 극복, 결혼·출산·육아가 행복한 울산광역시가 되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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