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가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생을 마친 네덜란드 노병이 유언에 따라 한국 땅에서 영면에 든다.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네덜란드인 고(故)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씨의 유해 봉환식이 오는 25일 인천공항에서 보훈처장 주관으로 거행된다고 21일 전했다.  [국가보훈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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