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신성건설, 방어동 지상 29층 59㎡ 단일타입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임대수익·환급성 높아

 

 

 

동구 신성 미소지움 조감도.

SG신성건설은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성황리에 분양중인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 신성 미소지움’은 오는 2020년 2월 입주 예정으로 지난 2013년 3월 화정동 엠코타운 분양이후 오랜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지난해 12월 분양에 들어가 현재까지 분양률 65%를 달성하는 예상밖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성미소지움은 동구에서 보기드문 지하4층, 지상 29층 59㎡ 단일타입으로 1~2인 가구의 증가와 자녀출가 후 중대형아파트에서 작은 평형대로 옮겨가는 현재 부동산 흐름에 맞춘 희소성높은 소형 아파트로서 임대수익과 환급성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

‘동구 신성 미소지움’은 내진설계 및 철저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특화된 설계를 했다.

특히 타 아파트에서 보기드문 수납공간, 주방공간, 광폭 발코니, 3.5BAY구조로 시공되며 3면 파노라마 조망과 1층상가 11개호실 및 입주민 켜뮤니트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구지역의 특성상 최근 5년간 신규아파트 분양이 없었고 매년 발생되는 신규수요로 인해 동구 미소지움 입주 시점에는 신규아파트 공급 희소성과 소평아파트의 장점으로 동구미소지움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는 현재 중공업의 수주실적이 81척에 45억달러로 척수로는 5배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지역 경기부양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방어진항 관광 콘텐츠,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2020년이면 관광루트조성으로 상권활력을 되찾고 경제효과 창출, 방어동 개발호재로 동구 미소지움 미래가치도 높아지면서 동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 동구 미소지움 모델하우스는 동구 일산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052-266-00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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