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왼쪽), 율희(사진=FNC엔터테인먼트,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걸그룹 라붐 율희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율희가 직접 올린 SNS 게시물이 발단이 됐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민환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삭제되었으나 팬들이 캡처한 이미지가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제기된 가운데 양측의 소속사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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